더블트리 판교,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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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최상층에 무국적 스타일바·레스토랑 '닉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최상층 21층에 있는 닉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비스트로, 저녁에는 바·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음식은 '동서양의 만남'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특색 있는 메뉴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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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최상층에 무국적 스타일바·레스토랑 '닉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최상층 21층에 있는 닉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비스트로, 저녁에는 바·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음식은 '동서양의 만남'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특색 있는 메뉴로 마련됐다. 대표 메뉴는 남해 생참치 타다키와 제주 딱새우 스파게티다. 이 외에도 충주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어, 남해 전복 리조토, 가평 잣 크러스트 양갈비 구이 등 이색적인 무국적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런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와인도 선보인다. 특히 동서양의 만남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전통주부터 스피릿, 위스키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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