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홈관중 망연자실, 또 초반 실점… 전반 7분 산초 골

허인회 기자 2023. 4. 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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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유나이티드전 참패의 충격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토트넘홋스퍼가 또 이른 실점을 허용했다.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0-1로 뒤지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 충격전인 1-6 참패를 당한 토트넘이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실점했기 때문이다.

당시 토트넘은 전반 21분 만에 무려 5실점을 하며 무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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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뉴캐슬유나이티드전 참패의 충격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토트넘홋스퍼가 또 이른 실점을 허용했다.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0-1로 뒤지고 있다.


전반 7분 만에 맨유의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마커스 래시퍼드의 패스를 받은 제이든 산초가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깔아찬 킥이 파포스트로 빨려들어갔다. 페드로 포로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견제를 했지만 슈팅을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 초반부터 귀가하는 토트넘홋스퍼 원정 관중(뉴캐슬전). 게티이미지코리아

현지 중계카메라에 잡힌 홈관중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직전 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 충격전인 1-6 참패를 당한 토트넘이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실점했기 때문이다. 당시 토트넘은 전반 21분 만에 무려 5실점을 하며 무너진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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