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마다, 새 행선지 벤피카 유력… 올여름 자유계약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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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7,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의 새 행선지는 포르투갈이 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가마다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 이적 협상 중이다.
가마다도 벤피카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가마다는 2015년 일본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7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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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7,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의 새 행선지는 포르투갈이 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가마다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 이적 협상 중이다. 양측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마다는 올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하게 된다.
벤피카는 이전부터 가마다를 원했다. 지난 2022년 여름에도 가마다 영입을 진행했다. 가마다도 벤피카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가마다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권유로 프랑크푸르트에 잔류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버풀 등도 가마다에게 관심이 있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하지만 가마다의 최종 선택은 벤피카였다. 다른 팀에서 단번에 구미를 당기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 한 가마다의 벤피카행은 최종 이루어질 전망이다.
가마다는 2015년 일본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7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2018~2019년에는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돼 1년간 활약한 뒤 프랑크푸르트에 복귀해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은 40경기에 나서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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