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마약 중량 재며 수사 가능한지 판단하는 촌극”

2023. 4. 28. 0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 검찰총장, 27일 대검찰청 회의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27일 대검 회의에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지시. 그는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 수사권 조정을 거론하면서 “검찰에서 수사할 수 있는 마약범죄가 ‘500만원 이상 밀수입’으로 제한되자 적발된 마약의 중량과 가격을 재며 수사가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꼬집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