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로스 이스포츠, 6매치 승리하며 치킨 획득…기블리 선전 (PG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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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그룹스테이지 1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27일 그룹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1' 그룹스테이지 1일 차는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6매치 치킨의 주인이 되면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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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그룹스테이지 1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27일 그룹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의 여섯 번째 경기인 6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시작부터 혈전이 발생한 이번 매치. 초반부터 한국팀인 펜타그램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만 바로 조기탈락하진 않았고, 첫 조기 탈락팀은 나투스 빈체레(NAVI, Natus Vincere)이 됐다.
18분경에 결국 탈락한 펜타그램. 그럼에도 6매치가 오늘 매치 중 한국팀이 가장 길게 생존한 매치가 됐다. 젠지와 기블리 이스포츠가 20분까지 모든 팀원을 온전히 보전했기 때문.
상위권 팀인 포앵그리맨(4AM, Four Angry Men), 소닉스(SQ, Soniqs)이 탈락해 하위권 팀들에게도 기회가 간 경기. 다만 탈락팀이 나오는 과정에서 한국의 젠지도 아쉽게 탈락했다.
오늘의 마지막 희망이 된 기블리 이스포츠. 30분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한국 팀 최초로 매치 TOP4에 합류했다.
마지막까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CES, CERBERUS Esports)와 접전을 펼친 기블리 이스포츠. 잘 싸웠지만 아쉽게도 치킨을 획득하진 못했다.
'PGS 1' 그룹스테이지 1일 차는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6매치 치킨의 주인이 되면서 마무리됐다.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1일 차 1위는 62점의 포앵그리맨(4AM, Four Angry Men)가 차지했다. 2위는 59점의 소닉스(SQ, Soniqs), 3위는 59점의 케르베로스 e스포츠(CES, CERBERUS Esports), 4위는 58점의 루미너시티 게이밍(LG, Luminosity Gaming), 5위는 47점의 뉴해피(NH, Newhappy)가 차지했다. 아쉽게도 한국팀들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PGS 1'은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PGS 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PGS 1' 대회와 팀 브랜디드 아이템, 기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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