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주우, 미인계로 송재희에 접근…금고 비밀번호 알아냈다

이이진 기자 2023. 4.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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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에서는 최민우(이주우 분)와 장태인(조한철)이 장춘펑(송재희)에게 접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인과 최민우는 조선통보를 환수하기 위해 호텔 카지노에 입장해 삼합회 보스 장춘펑과 접촉할 기회를 노렸다.

특히 최민우는 이춘자(최화정)의 도움으로 특수 장치를 사용했고, 결국 장춘펑이 먼저 장태인과 최민우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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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에서는 최민우(이주우 분)와 장태인(조한철)이 장춘펑(송재희)에게 접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인과 최민우는 조선통보를 환수하기 위해 호텔 카지노에 입장해 삼합회 보스 장춘펑과 접촉할 기회를 노렸다.

장태인은 "장춘펑은 VIP 룸에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일단 거기에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에 들어가려면 돈을 왕창 따거나 아니면 돈을 왕창 잃었는데 잃을 돈이 아주 많이 남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우리는 후자를 택해도 되겠죠?"라며 밝혔다.

특히 최민우는 이춘자(최화정)의 도움으로 특수 장치를 사용했고, 결국 장춘펑이 먼저 장태인과 최민우에게 접근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춘펑은 여성 편력이 심했고, 최민우는 미인계를 이용해 그의 스위트룸에 들어갈 수 있었다. 최민우는 장춘펑만 알고 있는 비밀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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