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고양시 방문 국제꽃박람회 재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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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27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특례시를 방문해 지역 간 교류를 증진에 앞장섰다.
영광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이어온 고양특례시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개최해 축하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이종환 고양시장은 "박람회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강종만 영광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우호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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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27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특례시를 방문해 지역 간 교류를 증진에 앞장섰다.
영광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이어온 고양특례시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개최해 축하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강 군수는 개막식, 커팅식, 행사장 투어 등 공식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영광군 홍보를 위해 설치한 관광홍보부스를 찾아 시식 행사도 함께 했다.
공식 행사 후 고양시는 기념품으로 분재를 전달했으며, 영광군은 답례품으로 영광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송편을 전달했다.
이종환 고양시장은 "박람회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강종만 영광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우호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자매결연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 간 교류가 꾸준히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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