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셰프' 이경규 "신메뉴 반응 안 좋으면…" 긴장 (도시횟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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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가 자신의 신메뉴를 내놓기 전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고등어나 전갱이나 반찬 할 때는 다 똑같다. 무조건 집어넣으라"고 강조했다.
이경규는 신메뉴 전갱이조림을 손님상에 내놓기 전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반응이 안 좋으면 안 나가야지"라고 소심한 태도를 보이던 이경규는 손님들이 '엄지척'을 해 보이자, 자신감을 얻고 그제야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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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도시횟집' 이경규가 자신의 신메뉴를 내놓기 전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횟집'에는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손님들한테 특별히 주는 거라고 해"라면서 회를 떠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손님상에 내놓은 것은 다름 아닌 고등어회. 주로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고등어회에 이태곤은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서 멤버들은 거제로 전갱이 낚시에 나섰다. 김준현은 "전갱이가 쏟아진다"며 흥분했으나 그가 건져 올린 건 고등어였다. 이에 이경규는 "고등어나 전갱이나 반찬 할 때는 다 똑같다. 무조건 집어넣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꼬리 쪽에 뼈가 있으면 전갱이, 없으면 고등어"라고 설명했다. 김진우도 "잡았다"며 미소 지었으나, 그가 잡은 것 역시 고등어였다. 이러한 이유로 이날 식당에는 고등어회가 준비됐던 것.
이날 식당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다수 방문했다. 어린이 손님부터 미국, 일본에서 온 외국인 손님까지 회를 즐겼다. 특히 미국인 손님은 "미국에서는 회를 자주 안 먹는다. 한국 와서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인 손님은 "일본은 (회를) 숙성해서 먹는 게 많고, 한국에서는 잡아서 바로 먹으니 식감이 좋다"고 평했다.
이경규는 신메뉴 전갱이조림을 손님상에 내놓기 전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상대가 외국인 손님인 만큼, 매울까 봐 걱정하는 것. 이를 본 김준현은 "냄새가 예술이다"라며 그에게 응원을 북돋웠다.
"반응이 안 좋으면 안 나가야지"라고 소심한 태도를 보이던 이경규는 손님들이 '엄지척'을 해 보이자, 자신감을 얻고 그제야 미소지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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