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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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경북도의회와 순천·여수시 일원에서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상생발전이 대한민국 미래다'라는 주제로 영호남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전남·경북도의회는 9년 동안 교류와 협력을 다져온 친구"라며 "양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 의과대학 유치 등 공동과제 추진도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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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경북도의회와 순천·여수시 일원에서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상생발전이 대한민국 미래다’라는 주제로 영호남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양 의원들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하며 ‘생태와 인간의 공존’에 중요성을 되새기며 홍보·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합의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전남과 경북 간 교류의 폭이 커지고 뜻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전남·경북도의회는 9년 동안 교류와 협력을 다져온 친구”라며 “양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 의과대학 유치 등 공동과제 추진도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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