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아이들 두고…여전히 신혼 같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신혼 부부 같은 일상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도경완은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 26일은 음력 3월 7일로 도경완의 생일이다. 도경완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 없이 곱창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을 셀카로 담은 두 사람의 모습이 결혼 10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도경완은 이찬원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도원차트 시즌3 - 온 더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사진=도경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