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Q 2515억…전년比 55.5% ↑

황윤주 2023. 4. 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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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3.7%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분기 대비 303.9%, 166.6%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 및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며 "디지털 채널의 자산 및 약정금액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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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조7229억원으로 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41억원으로 80% 늘었다고 잠정 집계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3.7%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분기 대비 303.9%, 166.6%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 및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며 "디지털 채널의 자산 및 약정금액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IB부문에서는 DCM 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총 8조9000억원에 이르는 채권발행을 주관하며 채권발행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운용부문은 채권금리 하락 및 글로벌 증시 상승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채권 운용 실적이 개선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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