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통강화...청사견학 '210, 부천톡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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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시청사견학 프로그램인 '210, 부천톡톡(TalkTalk)'을 27일 재개했다.'210, 부천톡톡(TalkTalk)'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인 '길주로 210' 건물번호와 자유롭게 이야기한다는 의미의 'TalkTalk'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는 "시청은 딱딱하고 경직된 곳이라고 여겼는데 시청사를 둘러보며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시장님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210, 부천톡톡(TalkTalk)'은 매월 2회 운영되며, 시 홈페이지 '210, 부천톡톡'과 전화 신청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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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시청사견학 프로그램인 '210, 부천톡톡(TalkTalk)'을 27일 재개했다.
'210, 부천톡톡(TalkTalk)'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인 '길주로 210' 건물번호와 자유롭게 이야기한다는 의미의 'TalkTalk'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또한 시청사 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의성어 '똑!똑!'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민 누구나 시청을 견학하면서 시장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첫 청사 견학에서는 '건강도시 부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 13명이 방문해 △산소정원 △우수상품 전시·판매장 △판타스틱 큐브(영화관 및 도서관) △시의회 의정사료관·본회의장 △CCTV관제센터 등 시청사 내 10개소를 차례로 투어하고 시장 집무실에서 조용익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은 시정을 운영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는 "시청은 딱딱하고 경직된 곳이라고 여겼는데 시청사를 둘러보며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시장님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10, 부천톡톡(TalkTalk)'은 매월 2회 운영되며, 시 홈페이지 '210, 부천톡톡'과 전화 신청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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