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최상위 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

권오용 2023. 4.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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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억6000만원 규모, 120명 입장 가능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
넥슨은 28일 '피파온라인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3 피파온라인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은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상금 3억6000만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FC서울, KT롤스터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서울시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20석 규모로 열리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8개팀이 1라운드 풀리그를 실시해 최종 1위부터 3위팀이 차기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다.

4위부터 7위팀은 하부 리그 ‘2023 클럽 디비전 시즌1’ 상위 4개팀 및 ‘오픈 디비전 시즌1’ 상위 2개팀과 향후 열릴 ‘eK 리그 챔피언십’ 차기 시즌 진출권 확보를 위한 승강전에 돌입한다.

승강전에는 울산 현대, 수원 FC,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K리그 인기 구단의 대표들이 참가한다. 은퇴 후 복귀한 울산 현대의 ‘리뿌’ 최준호, 클럽 디비전 14연승 돌풍의 주역 수원 FC 이원주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어 2라운드는 1라운드 평균 득점 상위 16명을 선발해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치러지며 결승전은 6월 1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개인전 토너먼트 우승자가 속한 팀은 차기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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