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5월 금리 동결"
김보미 2023. 4.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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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기존대로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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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기존대로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재원 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5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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