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강원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성료

박하림 2023. 4. 2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최근 원주(상지대학교), 춘천(춘천베어스호텔), 강릉(강릉원주대학교) 3개 지역에서 '2023년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 보수교육은 18개 시군 2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전문지식 및 현장실무 등 전문성 강화와 자질 향상 및 현장 대처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최근 원주(상지대학교), 춘천(춘천베어스호텔), 강릉(강릉원주대학교) 3개 지역에서 ‘2023년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 보수교육은 18개 시군 2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전문지식 및 현장실무 등 전문성 강화와 자질 향상 및 현장 대처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강원문화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러로서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단양 문화관광자원 현장학습 해설사의 해설 서비스를 청취하며 지역 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여행’이라는 니즈가 반영된 2023년 관광트렌드에 따라 ▲강원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강원도로 떠나는 논어 여행 ▲강원 관광의 미래 전략 ▲오대산 사고본 실록과 의궤 이야기 ▲새 강원의 출범과 가치의 재발견 ▲관광산업의 이해와 해설사의 역할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원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단장 허용덕 교수(식음료외식산업학과)는 “강원 문화관광자원이 추구하는 큰 방향을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공유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18개 시군지역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