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TL’ 베타 테스트 추가 단행

정진솔 2023. 4.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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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 TL' 출시를 앞두고 한국 베타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테스트는 100여 분의 고객분들과 미디어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TL의 핵심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던 자리였다"며 "이번 베타 테스트는 더욱 많은 고객 여러분들과 정식 런칭에 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여 단단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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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 TL’ 출시를 앞두고 한국 베타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BT는 다음 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는 PC 플랫폼을 통해 일주일 동안 게임 콘텐츠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테스트를 진행하며 ‘파이널 테스트’라고 명명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테스트는 100여 분의 고객분들과 미디어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TL의 핵심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던 자리였다”며 “이번 베타 테스트는 더욱 많은 고객 여러분들과 정식 런칭에 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여 단단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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