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 인기에…슈콤마보니, 메리제인 슈즈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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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해 '메리제인 슈즈'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리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올해는 발레코어, Y2K룩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메리제인 슈즈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슈콤마보니가 제안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메리제인 슈즈와 함께 SS시즌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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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해 '메리제인 슈즈'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리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발레와 일상복을 혼합한 ‘발레코어’ 룩이 유행하면서 발레화와 비슷한 메리제인 슈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메리제인 슈즈는 클래식한 둥근 앞코와 낮은 굽, 바디와 스트랩으로 구성된 신발이다. 실제로 슈콤마보니에서 출시한 메리제인 슈즈 전체 상품을 기준을 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동기간 전년비 440%(4.4배)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에 슈콤마보니는 메리제인 슈즈를 작년 6개 스타일에서 올해 11개 스타일로 생산을 확대했다. 또한 펌프스, 스니커즈,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에 메리제인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콤마보니의 ‘소프트 메리제인 플랫’은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에 둥근 앞코,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이 포인트인 구두로, 메리제인 슈즈 중 베스트셀러다. 올 1월 입고 이후 4월까지 약 80%의 판매율을 달성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등장한 ‘메리제인 스니커즈’도 주목할 만하다. 슈콤마보니 ‘폴리곤 버클 메리제인 스니커즈’와 ‘글램 듀 스니커즈’도 반응이 뜨겁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올해는 발레코어, Y2K룩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메리제인 슈즈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슈콤마보니가 제안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메리제인 슈즈와 함께 SS시즌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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