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30일부터 9일간 유럽 등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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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30일부터 9일간 유럽·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오른다.
전남도는 27일 김영록 지사의 해외 순방 계획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며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인공지능(AI) 농산업 융복합지구 구상, 블루수소산업 유치, 신재생에너지 우호협력 등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순방 기간 김 지사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기업, 농·임업 분야 선도 대학,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등을 찾아 업무협약, 투자유치 등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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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 |
ⓒ 전라남도 |
전남도는 27일 김영록 지사의 해외 순방 계획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며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인공지능(AI) 농산업 융복합지구 구상, 블루수소산업 유치, 신재생에너지 우호협력 등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방문국은 네덜란드, 독일, 우즈베키스탄이다.
순방 기간 김 지사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기업, 농·임업 분야 선도 대학,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등을 찾아 업무협약, 투자유치 등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에너지담당 각료와 간담회를 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남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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