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렌탈 사업 매출 지난해 8600억…올해 1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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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VS는 흑자 기조 유지 및 수익성 개선 전망한다. 영업이익률 낮은 것은 최근 반도체 단가 인상 및 수주 확대 대응 위한 오퍼레이션 비용 담 늘고 있고 매출 대비 수익 개선이 늦어진 측면이 있다. OEM과의 긴밀한 협상으로 가격 협상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다. 수익성 개선 효과가 프로덕트 제품 믹스 효과 또한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생산 효율성 제고 등 오퍼레이션 전반적으로 원가 절감 전개하고 있고 물량 증가 외에도 추가 수익성 개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렌탈 사업 매출을 지난해 8600억원에서 최소 10% 성장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렌탈 사업은 타사 포함 전반적 성장이 둔화되나 당사는 대형 가전 제품의 렌탈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고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기반으로 분해, 세척 서비스 제공되는 대형 가전 등 타사 진입이 어려운 차별적 렌탈 품목과 서비스를 확대해 성장 동력 확보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탈 사업 중심으로 해외 렌탈 사업 진출 또한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부터 인프라 정비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자가 관리 모델 투입 및 금융으로 사업 활성화 계기를 만들었다. 렌탈 요금 부담 축소로 하반기부터 성장 추이 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 에어컨, 청소기, 스타일러 등 연말까지 렌탈 제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말련 성공 체험으로 추가 국가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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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VS는 흑자 기조 유지 및 수익성 개선 전망한다. 영업이익률 낮은 것은 최근 반도체 단가 인상 및 수주 확대 대응 위한 오퍼레이션 비용 담 늘고 있고 매출 대비 수익 개선이 늦어진 측면이 있다. OEM과의 긴밀한 협상으로 가격 협상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다. 수익성 개선 효과가 프로덕트 제품 믹스 효과 또한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생산 효율성 제고 등 오퍼레이션 전반적으로 원가 절감 전개하고 있고 물량 증가 외에도 추가 수익성 개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렌탈 사업 매출을 지난해 8600억원에서 최소 10% 성장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렌탈 사업은 타사 포함 전반적 성장이 둔화되나 당사는 대형 가전 제품의 렌탈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고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기반으로 분해, 세척 서비스 제공되는 대형 가전 등 타사 진입이 어려운 차별적 렌탈 품목과 서비스를 확대해 성장 동력 확보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탈 사업 중심으로 해외 렌탈 사업 진출 또한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부터 인프라 정비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자가 관리 모델 투입 및 금융으로 사업 활성화 계기를 만들었다. 렌탈 요금 부담 축소로 하반기부터 성장 추이 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 에어컨, 청소기, 스타일러 등 연말까지 렌탈 제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말련 성공 체험으로 추가 국가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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