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롯데자이언츠와 '티볼 서포터즈 멘토링' 협약 체결

보도자료 원문 2023. 4. 2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티볼 서포터즈 멘토링'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롯데자이언츠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 운영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티볼 서포터즈 멘토링'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볼이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투수 없이 '티' 위에 올린 공을 치고 1, 2,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종목이다.

이번 협약은 동래구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예체능 분야에서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8월 롯데자이언츠 선수 출신 코치진이 멘토가 돼 사직야구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티볼 수업을 진행하며 동시에 야구장 투어와 야구 경기 관람 등의 문화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을 기념해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직접 홈경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롯데자이언츠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 운영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