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경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경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1000+ 프로젝트 기업 60개 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제도' 기존의 글로벌강소기업, 수출 유망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나눠져 있던 지정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경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1000+ 프로젝트 기업 60개 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제도’ 기존의 글로벌강소기업, 수출 유망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나눠져 있던 지정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업의 수출규모별로 4개 트랙으로 구성해 강소+(전년도 수출액 1000만불 이상), 강소(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이상), 성장(전년도 수출액 100∼500만불 미만), 유망(전년도 수출액 10∼100만불 미만)으로 지정하게 되며, 경남은 전국 1032개사 모집에 60개 사가 선정됐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는 내년 연말까지 유효하며, 해외전시회, 국제운송, 디자인 개발, 홍보동영상 등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우선 선정 혜택을 부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수출지원 기관, 금융기관 등 21개 기관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강소단계의 경우 추가로 경상남도의 지역자율사업 지원 및 기술개발(R&D) 전용 트랙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열수 청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기업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기업은 글로벌화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