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협·크라운앤피플, 민간채용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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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앤피플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26일 '국회보좌진 채용지원을 위한 HR협약식'을 맺고 민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보좌진들의 채용 및 필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은 "공공업무 경험과 정무적 판단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민간전문가로 활약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은 물론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보좌진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국보협이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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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앤피플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26일 ‘국회보좌진 채용지원을 위한 HR협약식’을 맺고 민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보좌진들의 채용 및 필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현업자 구직 및 민간기업 구인 수요에 대한 정보 공유 ▲협의회 회원에 대한 교육 지원 ▲우수 인적자원 추천 및 우선채용 지원 등이다.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은 “공공업무 경험과 정무적 판단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민간전문가로 활약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은 물론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보좌진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국보협이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서동현 크라운앤피플 공동대표는 “국회 보좌진은 정무적 판단력을 겸비한 정책전문가라는 점에서 기업에서의 구인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며 “시장에서는 이미 기업의 대내외 리스크를 관리하고 정책적 판단에 근거해 경영전략을 제시하는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보협과의 협업으로 우수한 국회인재를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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