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글로벌 수요 지난해 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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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VS본부는 각국 금리 인상 정책, 경기 둔화 우려로 완성차 수요 감소로 자동차 부품 수요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요 둔화의 경우에도 주요 OEM 업체들이 인센티브 확대 통한 수요 견인 추진할 것이다. 부품 공급 측면에서 일부 어려움 겪는 반도체 부족 이슈가 2024년부터 상당부분 해소되면서 자동차업체들의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전기차 전환 가속화로 전기차 연관 수요 확대로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전망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 부문에서는 "러-우 전쟁,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등 위기 속에서 2022년도 냉장고, 세탁기 글로벌 시장 수요가 3.4% 감소했다. 4분기는 10% 정도 감소했다. 아직 수요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금융 불안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심화돼 당분간 수요 개선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을 기대하는 일부 전망 있지만 소비자 가처분 소득 개선되기까지는 많은 시간 소요될 것이다. 하반기 개선된다하더라도 회복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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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VS본부는 각국 금리 인상 정책, 경기 둔화 우려로 완성차 수요 감소로 자동차 부품 수요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요 둔화의 경우에도 주요 OEM 업체들이 인센티브 확대 통한 수요 견인 추진할 것이다. 부품 공급 측면에서 일부 어려움 겪는 반도체 부족 이슈가 2024년부터 상당부분 해소되면서 자동차업체들의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전기차 전환 가속화로 전기차 연관 수요 확대로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전망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 부문에서는 "러-우 전쟁,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등 위기 속에서 2022년도 냉장고, 세탁기 글로벌 시장 수요가 3.4% 감소했다. 4분기는 10% 정도 감소했다. 아직 수요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금융 불안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심화돼 당분간 수요 개선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을 기대하는 일부 전망 있지만 소비자 가처분 소득 개선되기까지는 많은 시간 소요될 것이다. 하반기 개선된다하더라도 회복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인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수요 양극화는 뚜렷하다. 수요 집중되는 볼륨존이 형성되고 있다. 양극화 상황 속에서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해 보급형-ODM 모델 적극 활용해 미들 이하 볼륨존 시장 대응력 강화하고 , 견조한 수요 유지되는 프리미엄 시장 입지 강화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 및 수익 구조 강화하는 전략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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