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홀딩스 "美 IRA 양음극재 구성물질 분류로 투자 유연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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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 조항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양음극재가 구성물질로 분류되면서 북미투자가 필수가 아니고 광물 원산지 중심으로 검증하게 된 것"이라며 "고객사, OEM사들이 현지 투자를 원하는 경우 그에 맞춰 현지에 투자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 또는 투자비 등의 측면에서 적절한 국가에 할 수 있게 됐다. 투자비 측면에서 오히려 우리하게 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은 광석이 대부분 호수에서 오는데 적격국가이기 때문에 IRA 수혜 대상이고 향후 진출하려는 북미도 마찬가지"라며 "아르헨티나의 경우 미국과 FTA 체결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은 IRA 수혜 대상이 아니지만, 수혜 범주 포함에 대해 양국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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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 조항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양음극재가 구성물질로 분류되면서 북미투자가 필수가 아니고 광물 원산지 중심으로 검증하게 된 것”이라며 “고객사, OEM사들이 현지 투자를 원하는 경우 그에 맞춰 현지에 투자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 또는 투자비 등의 측면에서 적절한 국가에 할 수 있게 됐다. 투자비 측면에서 오히려 우리하게 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은 광석이 대부분 호수에서 오는데 적격국가이기 때문에 IRA 수혜 대상이고 향후 진출하려는 북미도 마찬가지”라며 “아르헨티나의 경우 미국과 FTA 체결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은 IRA 수혜 대상이 아니지만, 수혜 범주 포함에 대해 양국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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