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티켓 오픈 연기…5월 3일 진행

명희숙 기자 2023. 4. 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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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드림콘서트'가 티켓 오픈 일정을 약 일주일 연기한다.

주최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7일 "티켓링크에서 오후 8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29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을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오는 5월 3일 오후 8시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공식 폐막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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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제29회 드림콘서트'가 티켓 오픈 일정을 약 일주일 연기한다.

주최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7일 "티켓링크에서 오후 8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29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을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오는 5월 3일 오후 8시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시작해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오던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다.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도 김재환, 드림캐쳐(DREAMCATCHER), 에버글로우(EVERGLOW), 엔믹스(NMIXX), 오마이걸(OH MY GIRL), 원어스(ONEUS), 있지(ITZY), 제이오원(JO1), 템페스트(TEMPEST) 등이 참가를 확정한 상황. 이번 '드림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공식 폐막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오는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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