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강남, '달콤 쌉싸름' 그린티 만다린 빙수 시작

녹차 명산지 교토 우지 녹차 활용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 만다린 빙수'를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티 만다린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세계적인 녹차 명산지 일본 교토 우지 지역에서 재배된 우지 녹차로 만든 그린티 크림이 올라가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낸다. 여기에 제주산 감귤로 만든 마멀레이드가 우유 얼음 위에 풍성하게 얹어져 상큼한 맛을 더했다. 그 위에는 녹차 모나카 아이스크림과 나뭇잎 모양의 녹차 초콜릿, 녹차 파베 초콜릿이 얹어져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빙수와 함께 녹차 크림 롤케이크와 팥, 연유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