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민간병원 무료진료 사업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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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월 27일 인천시 1섬-1주치(主治)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달부터 민간병원의 무료진료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가천대길병원에서의 자월 승봉도 주민대상 무료진료 사업을 시작으로 이달 27일에는 인하대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서 덕적·대청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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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월 27일 인천시 1섬-1주치(主治)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달부터 민간병원의 무료진료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가천대길병원에서의 자월 승봉도 주민대상 무료진료 사업을 시작으로 이달 27일에는 인하대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서 덕적·대청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5월에도 나은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에서 북도·연평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도서별 담당병원에서는 연 2회에서 연 6회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료진료 사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도서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 대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료진료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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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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