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4개 항만공사 사장 업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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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IPA 사옥에서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항만공사 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IPA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사장들이 참석, 항만공사 공동 항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항만물류 통합플랫폼 확대 적용, 항만시설 사용료 체계 개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활용방안 등 모두 4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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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IPA 사옥에서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항만공사 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IPA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사장들이 참석, 항만공사 공동 항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항만물류 통합플랫폼 확대 적용, 항만시설 사용료 체계 개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활용방안 등 모두 4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갑문과 내항 등 인천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4개 항만 간 교류 확대 및 상생발전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IPA 최준욱 사장은 “국내 항만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4개 항만공사 간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부산, 여수·광양, 울산 등 4개 항만공사는 지난해 7월 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1차 협의회는 지난해 7월 부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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