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털진달래 활짝 핀 지리산 노고단
임세웅 2023. 4. 2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연둣빛 신록으로 물들어가는 노고단 탐방로를 느릿느릿 걷다 보니 어느새 분홍빛 진달래가 활짝 노고단에 도착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은 봄에는 털진달래와 산철쭉이 피고 여름에는 원추리꽃, 가을에는 범꼬리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는 사계절 아름다운 힐링 명소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임세웅 기자]
지난 겨울철 통행이 제한되었던 성삼재 도로가 최근 재개되었습니다. 27일 오전 오래간만에 노고단에 올랐습니다. 매년 5월 초에 피었던 분홍색 털진달래가 벌써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급해집니다.
연둣빛 신록으로 물들어가는 노고단 탐방로를 느릿느릿 걷다 보니 어느새 분홍빛 진달래가 활짝 노고단에 도착했습니다.
▲ 털진달래가 활짝 핀 지리산 노고단 |
ⓒ 임세웅 |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의 풍광이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지리산 노고단은 봄에는 털진달래와 산철쭉이 피고 여름에는 원추리꽃, 가을에는 범꼬리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는 사계절 아름다운 힐링 명소입니다.
▲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 |
ⓒ 임세웅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워싱턴 선언, 한미동맹이 한반도를 위험에 빠뜨렸다
- 결국... IRA와 반도체법 풀지 못한 윤 대통령
- 미국 국빈 방문 효과 없었다? 윤 대통령 지지율 32%
- 인디언식 이름짓기, 대장간 뜻하는 지명 '야로' '야동'
- 농촌에 쓰레기 묻으며 '에코'... 대기업의 도 넘은 그린워싱
- '윤석열 검찰' 특수활동비 두 달 후면 드러난다
- 은퇴하면 이들처럼? 믿는 구석 있는 노인들
- "대전 갑천 태봉보 해체는 가뭄에 단비... 모든 보 해체해야"
- 김건희 여사 비중 높아...국빈 방미 대통령실 홈페이지 사진뉴스 보니
- [오마이포토2023] "콜센터 노동자 문제 대책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