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 공식 서플라이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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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가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Korea Championship) 공식 서플라이어(Official Suppli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DP World Tour, 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DP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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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가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Korea Championship) 공식 서플라이어(Official Suppli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DP World Tour, 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DP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DP 월드투어와 KPGA를 대표하는 156명 선수가 총상금 200만 달러(약 25억 원)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누하스는 대회기간 중 18번 홀에 VIP를 위한 라운지(Championship Pavilion)와 클럽하우스 내부에 선수를 위한 휴식 공간(Player's Restiong Area)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하스 관계자는 "도시 현대인의 휴식을 위해 세상에 없던 가구를 만드는 누하스는 골퍼의 끝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 2023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 등 유럽 강호들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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