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29일 전남대병원서 '난청' 특강 개최, 무료 청력 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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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력 문제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두렵고, 바깥 외출이 꺼려진다면 오는 29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개최되는 난청 특강을 주목하자.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청력을 가진 성인에 비해 난청을 가진 성인들의 치매 발생율이 높다.
치매 위험이 경도난청이면 1.89배, 중등도 난청이면 3배, 고심도 난청이면 5배까지 증가한다.
이번 난청 특강을 통해 다양한 난청 치료법과 청력 검사에 대해 알고, 현재 자신의 청력 상태를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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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에는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
"이명을 치료할 수 있을까?"
최근 청력 문제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두렵고, 바깥 외출이 꺼려진다면 오는 29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개최되는 난청 특강을 주목하자.
세계적인 학술지 '란셋(LANCET)'에 따르면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 요소 1순위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청력을 가진 성인에 비해 난청을 가진 성인들의 치매 발생율이 높다. 치매 위험이 경도난청이면 1.89배, 중등도 난청이면 3배, 고심도 난청이면 5배까지 증가한다.
청력은 유일하게 고칠 수 있는 감각 기관이다. 이번 난청 특강을 통해 다양한 난청 치료법과 청력 검사에 대해 알고, 현재 자신의 청력 상태를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무료 특강 및 청력검사 안내]
일자 : 4월 29일 (토) 14:00
(청력검사 원하면 13시까지 도착 요망)
장소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60)
프로그램 :
- 난청의 모든 것 :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
- 난청 환자들의 이야기 : 치료 전과 후의 삶의 변화
- 청력검사 및 개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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