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정전남 으뜸마을 현장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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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8곳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이날 다도면 방촌마을, 봉황면 선동마을을 시작으로 내달 22일까지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주도 역량을 키우는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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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8곳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나주지역에서는 올해 136곳 마을이 참여한다. 마을 상징물 조성, 담장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주민 쉼터 조성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컨설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 8곳 현장에 컨설팅단을 활용하여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컨설팅단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양성한 마을 디자이너, 공익활동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다도면 방촌마을, 봉황면 선동마을을 시작으로 내달 22일까지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주도 역량을 키우는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올해도 주민들의 손길을 통해 마을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마을별 장점과 특성을 극대화하고 성숙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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