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1분기 영업이익 2642억원···전년比 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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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27일 KB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과 매출액,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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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아울러 적자였던 직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27일 KB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53% 감소한 4조3242억원, 당기순이익은 22.62% 늘어난 142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과 매출액,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수수료 증대 및 금융상품자산 AUM 증대 노력에 의한 WM수익의 확대와 시장 상황에 기민한 대응을 통한 S&T 운용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IB수수료의 경우 업계 경쟁심화 및 대형 IPO시장 침체, 부동산PF 딜 급감 등 외부요인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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