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주성원,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달성 "1군 출전이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퓨처스팀 고양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이 퓨처스리그 통산 31번째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주성원은 27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가 나온 건 지난 2020년 9월 23일 LG 트윈스 한석현이 기록한 이후 946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퓨처스팀 고양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이 퓨처스리그 통산 31번째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주성원은 27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회말 중견수 앞 안타를 친 주성원은 4회말 좌익수 뒤 홈런, 5회말 좌중간 2루타, 6회말 우중간 3루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가 나온 건 지난 2020년 9월 23일 LG 트윈스 한석현이 기록한 이후 946일 만이다. 히어로즈 소속 선수로는 2008년 이성재, 2016년 임병욱, 2019년 김은성 이후 네 번째 기록이다.
주성원은 “그동안 노력해 온 것이 결과로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다. 도움 주신 김태완 타격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 하나를 남겨놨지만 의식하지는 않았다. 마지막 타석에서 운이 좋게 타구가 좋은 방향으로 가면서 3루타를 쳤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1군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1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호 "故서세원, 23세 연하 아내와 대저택 거주?…사실 아냐"
- 송일국, 훌쩍 큰 삼둥이 근황 공개…넷째 소망까지
- 장윤정♥도경완, 아이들 두고…여전히 신혼 같네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구매 폭주 완판…엄청난 영향력
- 이루, 女프로골퍼에 음주운전 혐의도 뒤집어 씌웠나…'운전자 바꿔치기'로 기소 [엑's 이슈]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