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쳐
성민규 2023. 4.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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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각종 설비 점검·정비를 마쳤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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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발전 재개, 27일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각종 설비 점검·정비를 마쳤다.
또 1차 기기 냉각해수 회전 여과망 부착식 앵커 인장 시험 등을 통해 건전성을 확인했다.
1차 기기 냉각해수 회전 여과망은 1차 기기 냉각수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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