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1분기 순이익 937억…전년比 1603.6%↑
김재은 2023. 4.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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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라이프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3.6%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영업이익은 77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5.5% 증가했다.
신계약연납화보험료는 1384억원으로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합병 영향으로 신규 매출이 다소 부진하며 약 5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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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라이프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3.6%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영업이익은 77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5.5% 증가했다. 투자영업이익은 1205억원으로 폭증했다.
신계약연납화보험료는 1384억원으로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합병 영향으로 신규 매출이 다소 부진하며 약 57.4% 감소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주로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파생손익 증가 및 투자수익률 개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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