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우회전 일시 정지’ 합동 캠페인 외 [수성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6일 황금네거리에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위반 단속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 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보행지킴이,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수성지회, 수성구청 및 수성경찰서 교통과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홍보로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 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보행지킴이,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수성지회, 수성구청 및 수성경찰서 교통과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우회전 일시 정지’의 핵심은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는 우회전하는 차량은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단속돼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5점 또는 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홍보로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홀몸노인 세대에 반려식물을 선물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몸노인 10세대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키우면서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삼문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희망나눔위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