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헬스케어 경로당' 본격 운영 돌입

보도자료 원문 2023. 4.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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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유천호 군수는 "경로당 헬스케어 구축사업은 노인 인구가 36%인 강화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가까운 경로당에서 누구나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차별로 설치 경로당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사업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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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체온계,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분석기를 설치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측정 종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인 휴대폰 앱을 통해 건강측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TV를 통해 개인 체형분석 및 맞춤형 운동 추천과 건강, 여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읍·면 경로당 37개소,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총 39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개인 휴대폰 인증을 통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한번 회원가입 시 헬스케어 경로당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서도면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헬스케어 경로당 설명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11명의 헬스케어 매니저가 어르신의 IOT 건강측정 기기 사용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6일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보건소, 헬스케어 경로당 관계자, 헬스케어 매니저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활용 방법과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유천호 군수는 "경로당 헬스케어 구축사업은 노인 인구가 36%인 강화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가까운 경로당에서 누구나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차별로 설치 경로당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사업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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