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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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시부문 전국1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민원·혁신·예산 등 분야에서 총 4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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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시부문 전국1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민원·혁신·예산 등 분야에서 총 4차례 수상했다.
시는 ‘살고 싶은 도시, All my life 하남’이라는 브랜드로 수상했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청년, 부모,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민생 문제를 돌보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3040세대 인구 유입률이 전국 1위이고 출산율이 0.89명, 평균연령이 40.9세로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세웠다.
이현재 시장은 “지자체장으로서 시민의 민생을 돌보고 어려움을 해소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맞춤형 복지정책부터 한류문화의 중심이자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완성해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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