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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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4만594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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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4만594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8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인터넷 열람이 어려운 토지소유자(공동소유자는 대표 1인)에게는 결정 통지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시가 결정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8%, 경기도 시·군의 평균변동률은 전년 대비 -5.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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