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사장 임창정' 타격 안받는다 "계획대로 컴백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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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투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예정대로 컴백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9월 2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첫 걸그룹 미미로즈를 론칭한 임창정은 소속사를 위해 땅, '소주한잔'을 비롯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 임창정의 문제와는 별개로 미미로즈는 예정대로 컴백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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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임창정이 투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예정대로 컴백을 계획 중이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앨범 발매는 내부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7월로 예정된 컴백을 소화한다. 컴백은 70% 준비된 상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안내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JTBC '뉴스룸' 보도를 통해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창정은 올해 초 자신의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팔고, 그 중 30억 원을 이들에게 재투자했다.
일당에게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하는 방법을 선택한 임창정은 투자 한 달 반 만에 30억 원에서 58억 원으로 이득을 얻었지만, 이후 연이은 주가 폭락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에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해 9월 2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첫 걸그룹 미미로즈를 론칭한 임창정은 소속사를 위해 땅, '소주한잔'을 비롯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 임창정의 문제와는 별개로 미미로즈는 예정대로 컴백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만, 최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종 합격자 1인당 1억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하는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기도 했는데 해당 오디션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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