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4.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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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가 최근 영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영암군, 영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7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 대상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준수 등을 홍보하며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간담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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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점거…홍보 물품 전달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가 최근 영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영암군, 영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암경찰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영암경찰]

27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 대상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준수 등을 홍보하며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간담회도 진행했다.

김종득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교통 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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