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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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확대 구축으로 교통혼잡, 교통안전,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2020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2년까지 69억 원을 투입해 초기 지능형교통체계 기반 구축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7.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가 확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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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확대 구축으로 교통혼잡, 교통안전,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2020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2년까지 69억 원을 투입해 초기 지능형교통체계 기반 구축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7.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가 확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4년간 주요설치 사업은 스마트교차로 50개소, 도로전광판(VMS) 13개소, 교통관제 CCTV 31개소, 감응신호 46개소,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4개소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교차로별 교통정보 및 실시간 도로상황 정보를 운전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교통 정체를 감안한 첨단 지능형 신호제어를 위한 기반 시스템 조성으로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어 사회적, 경제적 비용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시는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버스정보 단말기(BIT)를 확대 구축한다. 그동안 버스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한 소외된 읍·면 거주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다양한 시정정보 제공으로 균형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러한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 건립은 올해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시급에서 운영 중인 통합운영센터는 교통신호제어와 도시교통정보, CCTV 통합관제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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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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