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국빈만찬... 안젤리나 졸리·박찬호 등 참석 [쿠키포토]

박효상 2023. 4.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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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미동맹을 위하여"라고 말하며 건배를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일랜드계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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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도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미동맹을 위하여"라고 말하며 건배를 제안했다. 이어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의 시를 인용해 "존경받는 행동이야말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힘을 얻는 길"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일랜드계 정치인이다. 
) '코리안 특급' 박찬호(왼쪽)와 부인 박리혜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국내 재계 인사들을 비롯해 MLB에서 활약한 박찬호 부부,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 영 김 미국 하원의원 부부 등이 참석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에 들어서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장에 미 공화당 소속의 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 연방하원의원(왼쪽)과 남편 찰스 김이 도착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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