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렛츠런파크가 손짓해요? … ‘썸즈업 체험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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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기는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5월 5~7일 어린이날을 맞아 썸즈업 어린이날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알렸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4년 만에 노 마스크 축제가 열리는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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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기는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5월 5~7일 어린이날을 맞아 썸즈업 어린이날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알렸다.
이번 축제는 4차 산업, 말산업, 문화예술 등 40여종의 직업체험과 다채로운 공연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더비 광장에는 길이 90m의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가 운영되며 광장 공연장에서는 매직쇼 무대공연,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인형극 등 공연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말죽거리 마켓’가 열린다.
렛츠런파크는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4년 만에 노 마스크 축제가 열리는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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