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PC·서버용 D램 DDR5 비중 20%…하반기 증가 예상"

한예주 2023. 4. 27.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DDR5 지원하는 고객별 채용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라며 " 현재 기준으로 전체 PC, 서버용 D램 수요 가운데 DDR5 채용 비중은 20% 초반 수준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당초 전망 수준과 매우 유사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DDR5 전환으로 비트 생산성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DDR5는 신제품으로 아직 재고 수준이 낮아 하반기에도 추가 수요가 예상된다. 수요 증가세에 연계해 하반기 DDR5 선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DDR5 지원하는 고객별 채용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라며 " 현재 기준으로 전체 PC, 서버용 D램 수요 가운데 DDR5 채용 비중은 20% 초반 수준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당초 전망 수준과 매우 유사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어 "DDR5 전환으로 비트 생산성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DDR5는 신제품으로 아직 재고 수준이 낮아 하반기에도 추가 수요가 예상된다. 수요 증가세에 연계해 하반기 DDR5 선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