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세보다 10% 싼 전세주택 93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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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세보다 10% 저렴하게 최장 6년간 살 수 있는 공공전세주택 935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세의 90% 이하의 임대보증금만 내면 월 임대료 없이 최장 6년 간 거주할 수 있다.
내부VR, 평면 등 주택에 대한 정보는 '공공전세주택 닷컴'에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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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세보다 10% 저렴하게 최장 6년간 살 수 있는 공공전세주택 935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세의 90% 이하의 임대보증금만 내면 월 임대료 없이 최장 6년 간 거주할 수 있다.
총 935가구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610가구, 그 외 지역에서 325가구가 나온다.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중순 이후이며, 입주자격 검증과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이후 입주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내부VR, 평면 등 주택에 대한 정보는 '공공전세주택 닷컴'에서 보면 된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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