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 안전 지키는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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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공직자와 단체장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을 열었다.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교육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본청·사업소 5급 이상 간부공직자, 시 단체장 등이 참석해 안전 관련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수원시는 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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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공직자와 단체장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을 열었다.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교육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본청·사업소 5급 이상 간부공직자, 시 단체장 등이 참석해 안전 관련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설명했고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과 수원시와 소방서의 협업사항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 재난대응과는 재난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심폐 소생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2천 500명 이상)을 새빛 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안전교육 분야 전문 강사의 대면 교육(2시간)으로 이뤄지며 교육을 이수한 시민·공직자에게는 모바일 이수증을 발급한다. 상설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한다.
이재준 시장은 "급박한 순간에는 소방·경찰이 도착하기 전 우리가 안전지킴이가 돼 소중한 생명을 살려야 한다"며 "새빛 안전지킴이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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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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