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WBC 졸전 몰라요!…KBO리그, 101G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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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이후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후 26일 경기까지 총 100만 139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는 10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기록해 올 시즌보다 2경기가 더 걸렸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9915명으로, 최다 관중 입장 구단은 LG(15만815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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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이후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후 26일 경기까지 총 100만 139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된 이후 5번째로 빠른 추세다. 2019년 90경기가 최소였고 2016년(91경기), 2018년(92경기), 2017년(95경기)가 그 뒤를 이었다. 2015년에는 10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기록해 올 시즌보다 2경기가 더 걸렸다.
코로나19 방역으로 방역 입장에 제한에 있었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리그 1-2위 맞대결' SSG 랜더스-LG 트윈스전에서는 1만419명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날씨가 쌀쌀했고 평일 경기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부임 후 첫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방문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린 두산-삼성전에는 9213명이 입장했다. 평소보다 2배 가까운 팬들이 라이온즈파크로 향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9915명으로, 최다 관중 입장 구단은 LG(15만8159명)다. 그 뒤를 SSG(13만2230명)가 잇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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