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예비・초기 창업자의 멘토, 청년상회,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청년 CEO 간 다양한 소통과 교류로 예비・초기 창업자의 멘토가 되는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이하 청년상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멘토・멘티, '청년상회'는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사업계획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청년단체가 후배 전문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멘토 역할과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공 정착을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는 청년 CEO 간 다양한 소통과 교류로 예비・초기 창업자의 멘토가 되는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이하 청년상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멘토・멘티, '청년상회'는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사업계획서. 세무・법무・노무, 지적재산권) △마케팅 △창업 선배 특강 및 멘토링으로 ‘청년 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에서 청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주요 정책을 추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지역 거주 및 사업장이 소재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초기 청년 예비창업자는 다음달 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이번 교육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청년단체가 후배 전문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멘토 역할과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공 정착을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청년 취・창업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이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년에게 필요한 취・창업 정보 공유 및 컨설팅을 위한 ‘청년일자리카페 e-room’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청년전용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후 9개월 아기 눌러서 사망케한 어린이집 원장…'징역 19년' 1심 판결에 檢항소
- '엄마의 탈 쓴 악마'…생후 3일 아들 호숫가에 버린 20대 여성 구속기소
- "교사와 중학생이 서로 혀를 핥고선…" 학부모들 분노하게 만든 행사
- "자매도 성폭행한 정명석, 가슴을 만져야 암 진단할 수 있다면서…"
- 겁 없는 경리…회삿돈 15억 빼돌려 아파트 사고 가게도 차렸다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